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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스포츠

호나우지뉴 방한 한국 유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by 방금전편집장 2023. 8. 6.

 

 

2000년대 축구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호나우지뉴를 비롯하여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 줄리우 세자르 등 4명의 선수들이 8~9일 차례로 한국에 입국하여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는 뛰어난 개인기와 환상적인 기술을 겸비한 축구 선수로, 브라질 축구 대표팀 소속으로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5년 발롱도르, 2004년과 2005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호나우지뉴

 

또한, 수비수인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칸나바로는 그해 수비수로는 사상 3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로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테라치는 안정환 선수와 같은 팀에 있을 때 락커룸에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선수로 프랑스의 지단 선수에게 박치기를 한 것으로도 유명한(?) 선수입니다.

 

 

호나우지뉴인스타

 

 

 

 

 

세자르 선수는 2009-2010시즌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트레블(3관왕)에 기여한 골키퍼로서 유명합니다. 이들 4명은 8일과 9일에 각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며, 10일 오전에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칸나바로마테라치세자르
칸나바로, 마테라치, 세자르

 

이번 행사는 라싱시티그룹과 여행전문회사 트래블링이 주관하며, 라싱시티그룹은 유럽과 남미, 중동을 주 무대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트래블링은 국내 VIP 투어 및 해외 테마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축구 팬들은 호나우지뉴와 다른 스타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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