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미우새 반전일상 눈길, 여친위해 죽은 동물 사체까지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가 그의 반전 일상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승수는 '중년 박보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52세의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젊은 외모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아침부터 시작되는 고난도 스트레칭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그림처럼 그려져, '모벤져스'라고 불리는 어머니 팬들은 그의 건강 관리 비결에 대한 호기심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김승수는 연예인 요리 경연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요리 실력과 칼 솜씨를 자랑하며 그의 요섹남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어 시청자들은 그의 요리 능력에 놀라움을 표하게 될 것입니다.

 

김승수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지만 그의 멋진 솔로 라이프도 잠시, 어머니의 '기승전결혼' 잔소리로 인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와의 관계와 결혼 생각에 대한 상반된 감정을 프로그램에서 공개하며 시청자들은 그의 인생 이야기를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김승수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인공지능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하는데, 모벤져스가 그와 인공지능 간의 대화 내용에 관심을 쏟게 되면서, 그의 독특한 소통 방식이 더욱 재미를 줄 것입니다.

 

 

더 놀라운 이야기는 김승수가 6년 전에 공개적으로 구혼한 이후로 지금까지 약 1000여 통의 구혼 메일을 받았다고 밝힌 것인데, 이러한 구혼 메일에는 자기소개서와 재산 내역서, 어머니의 대리 구혼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승수는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쓰는 '열린 지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달에 밥값으로 최대 1650만 원까지 사용했다고 고백하기도 해 그의 소비 습관과 생활 방식이 모벤저스 어머님들의 한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13년째 솔로라는 김승수는 연애할 때 완벽한 데이트를 위해 사전 조사까지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가 가지고 싶어 한 고가의 시계를 사 주기 위해 목숨을 걸 정도로 힘들게 일했다는 말에 모드를 경악하게 했다는데요, 쥐똥과 죽은 동물의 사체를 뒤집어쓰면서도 이를 악물고 일해 시계를 선물한 순간 여자친구의 한마디에 김승수는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승수의 이야기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17일 오후 9시 5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김승수의 특별한 일상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