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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스포츠

하정우 지하철 굴욕 모두 휴대폰만 보더라

by 방금전편집장 2023. 7. 20.

톱배우 하정우가 '지하철 인지도 굴욕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에 출연한 하정우는 MC 장도연의 질문에 따라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넘긴 것은 '신과 함께' 이후였다고 밝혔습니다.

살롱드립캡처화면

그리고 하정우를 놀리기 위해 장도연이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습니다. 하정우는 팬 미팅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지하철을 탔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하정우는 당당하게 마스크를 내리고 얼굴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하정우는 사진에 대해 설명하여 이 사진이 사실 팬미팅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 아닌 다른 행사 때 찍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롱드립캡처화면

하정우는 당시 이 티셔츠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브랜드의 행사가 끝나고 빨리 찍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하정우는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을 어떤 분위기 때문에 찍었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당시 전철의 분위기가 찍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찍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없었으며 브랜드 측의 요청 때문에 찍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도연이 하정우가 업체에서 좋아하는 배우라고 언급하자, 하정우는 협조를 잘한다며 조금 수줍게 웃었습니다.

살롱드립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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